HDC현대산업개발, ‘서울원’ 브랜드 홈페이지 오픈
보도자료- 9월 30일 ‘서울원’ 브랜드 홈페이지에 티저영상 공개
- 서울의 글로벌 도시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도시 모델 제시해 나가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원’ 브랜드 홈페이지를 공식 오픈했다. 서울원은 HDC현대산업개발이 수행할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의 BI(Brand Identity)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원 홈페이지를 오픈하며 서울원의 콘셉트를 이해할 수 있는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모든 삶의 요소를 담아 완성한 도심 속 자연 친화적인 건강한 일상이 있는 동네, Urban Green Village로서 사람, 자연 그리고 도시환경이 공존하는 1km 그린타운 플랫폼을 담은 서울원의 콘셉트를 다양한 이미지와 글, 영상 등을 통해 먼저 경험할 수 있다.
앞선 26일에는 서울원 브랜드의 주거단지와 프리미엄 웰니스 레지던스, 스트리트몰을 아우르는 주거 브랜드로서의 ‘서울원 아이파크’를 공개한 바 있다.
홈페이지에는 서울원이란 도시가 보여주는 일상의 삶, 도시에서의 삶에 대한 철학 및 스토리, 서울원의 디자인에 대한 스토리, 그리고 서울원이라는 타운에 담기는 다양한 삶의 요소로서 적용되는 플랫폼 등이 소개되며, 앞으로도 추가되는 도시 플랫폼들이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 서울원, 반경 1km 안에서 모든 삶의 요소가 채워지는 거대한 원
서울원은 삶을 담은 거대한 원을 뜻한다. 서울의 미래가치를 담은 원대한 범위의 원으로 반경 1km 안에서 모든 삶의 요소가 온전히 채워지는 지속 가능한 도시이자 일과 주거, 문화, 휴식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하나의 거대한 테두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서울’에는 최신 트렌드에 민감하고 빠른 수용력을 바탕으로 생동감과 활력이 넘치는 글로벌 4대 메트로폴리탄 시티임과 동시에 전통을 계승하고 미래를 창출하는 모든 기능과 삶의 요소들이 어우러지는 도시라는 의미가 담겼다. ‘원’은 단순하지만 가장 완성도가 높으며 안정감을 지닌 도형이자 생명을 완성하는 순환적 자연, 고대 도시를 건설할 때 고집한 가장 완벽한 형태로 풀이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삶을 담은 거대한 원이란 의미에 맞춰 주거공간부터 호텔, 쇼핑몰, 오피스까지 약 15만㎡에 서울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인근 지역 구성원들은 서울원에서 만나는 라이프 컬쳐의 시대를 누리고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UN스튜디오·타운스케이프, 세계적 건축사무소가 참여한 ‘서울원’
서울원의 설계는 세계적인 건축사무소 UN스튜디오와 타운스케이프가 함께한다.
UN스튜디오는 ‘United Network Studio’라는 의미처럼 세계 전문가들과협력해 건축과 제품설계, 도시개발 및 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대표건축가인 ‘벤 반 베르켈’을 중심으로 아시아와 유럽, 북미 등 다양한 국가에서 30년 이상 성공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는 글로벌 유수의 건축사무소다. UN스튜디오는 서울원을 설계하는 데 있어 디자인은 삶에 영향을 미치고 변화를 가져와야 한다는 철학을 담았다. 서울원을 이용하는 모든 구성원의 일상적인 경험이 최우선인 ‘현대적인 10분 도시’를 만드는 것을 목표했다는 것이다. 사람들의 일상 경험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다양한 연령대의 구성원들이 생활과 일, 휴식 시간을 어떻게 보낼 수 있을지에 대한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는 풍부하고 다채로운 현장 경험을 설계에 포함했다는 설명이다. 입면 디자인은 한국의 수묵화를 모티브로 한국의 전통미를 강조했다.
타운스케이프는 공원과 녹지, 광장, 가로, 하천 등 공공시설에 대한 계획과 설계 등 폭넓은 분양에서 활동하는 외부공간설계 전문회사다. 타운스케이프는 사람과 도시, 자연이 함께 생동감 있게 공존하는 활기찬 풍경을 설계 목표로 삼았다. 사람들의 삶 속에서 자연과 녹지가 어떻게 공존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고 일상에서 마주하는 녹지뿐 아니라 타운 전체와 주변 지역으로까지 이어지는 풍요로운 녹지를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는 설명이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서울원을 통해 고객들에게 주거와 업무, 문화, 휴식이 연결되고 서울의 역동성과 대자연의 푸르름이 동시에 채워지는 하루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지역 내 따뜻한 공동체와 풍요로운 일상 구현을 위해 지리적, 물리적, 심리적으로 연결되는 신개념 도시 모델을 선제적으로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1>서울원 BI
<사진2>서울원 홈페이지 티저영상 화면